사이가쿠칸과 호테이야 중 고민입니다.
조은
2023.04.01
유후인 료칸은 두 번 가봤습니다.사이가쿠칸과 메바에소 인데요, 사이가쿠칸이 개인 식사처가 없다는 점이나 개인 노천탕이 딸리지 않다는단점이 있고메바에소는 음식이 별로 입에 맞지 않고 개인 노천탕 물이 너무 심하게 뜨거워서 이용을 많이 못했습니다.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함께 간 사람도 중요한건지)사이가쿠칸은 직원들이 사무적으로 친절하단 느낌을 받긴 했는데 메바에소보다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사이가쿠칸은 여름에 가서 그런지 잠자리가 편했는데 겨울에 간 메바에소는 넘 추웠네요.이번에 사이가쿠칸의 유후다케 전망 방과호테이야의 본관 방 (스에히로, 코코노에)가가격이 거의 동일한데요, 호테이야 별채가 넘 비싸서...만약 간다면 어느 곳을 가는게 나을까요.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그나마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 궁금합니다.그리고 료칸들 내부에 주차는 가능한가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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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음
그렇잖아도 병 우유 보고 혹한 것도 좀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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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호테이야에 작은 마당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가 가능할수 있을것 같네요. 후기 보심 평은 괜찮을거에요.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침에 병우유 맛있었는데요. 지금도 주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