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가워요 저는 6살 여름방학에 홈스쿨링을 결정 했어요 근데 처음과 달리 점점 힘들어 지더군요 4달째 되어가요 제가 느낀건 아이는 변화가 오고 있어요 전에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 이였는데 지금은 참 밝아졌어요 그리고 친구를 그리워 하는 하는데 엄마가 친구를 만들어 주면 상관없어요 동네에서 친하게 다니는 친구들을 놀러오라고 불르면 되고 아님 친구찾아서 맺어 주면되요 엄마가 중심을 잃으면 안되요 아이는 너무 즐거워 하는데 엄마가 갈등이 오죠 그러나 시간이

전 선생님을 잘못만나서 올해 5세였는데 10월에 끊었어요 유치원요...ㅜㅠㅜ
너무 슬픈일이지만 처음에 싫어할때 끊었어야했는데....여튼10월부터 데리고있는데 힘든거 모르겠어요
혼자 책읽고 그림그리고 만들고....영어만 해주고있어요 튼튼영어....
그리고 둘째가 어리니까 같이 매일 아파서 데리고있는 지금이 더 편하네요
하지만....내년엔 보낸답니다 병설루요...
1시까지라 잠시 놀다오라고 보내요 올해는 지원이안돼서 평균 사십만원씩 내고보냈는데 ㅠ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