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해보면 별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아무거나 풀었다가는 큰일 날수도 있 . . . 저같은 경우 내장기어 손댔다가 3일간 못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근데..설명만 보니.. 너무 걱정되는군요..ㅠㅠ

음...펌프는 2마넌에서 4마넌 사이면 기압계? 달린 좋은거 구매 하실수 있어요-

집에 펌프가 있으면 바퀴에 바람이 빠졌을때 빨리 빨리 넣을수 있어서 좋구요-

공구도 . . 육각렌치랑 타이어 주걱 달린 맥가이버 칼 모냥으로 생긴 조그마한 공구가 한 4,5마넌 정도 할거에요-

그놈 사면 앵간한 자가정비 (끼익대는 소리 잡는거나 튜브 갈아치우기 등등) 가능 하시구요-

처음엔 타이어 튜브 갈아 끼우는데 한시간이상 삽질 했지만 요즘은 뭐 1,20분이면

기름칠 맞아요~. 주기적으로 체인청소도 해주는게 좋긴 한데, 그냥 봐서 먼지나 모래같은 이물질 많이 붙어있으면 그때 청소 해주시면 되요. 체인오일에도 건식과 습식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좀 깔끔한거 원하면 건식이 좋긴한데 자주 기름을 쳐줘야 하고, 습식은 오래가긴 하는데 상대적으로 좀 지저분해지기 쉬워요. 펌프는 윗불말씀대로 샵에 가서 부탁해 펌프를 쓰거나 자전거 도로같은 곳은 공공으로 설치된 펌프가 있긴합니다만, 어차피 나중가면 필요하게 돼요.

바람 넣는거는 자전거샵에 얘기하고 넣으시면 됩니다.
자전거 모임 나오시면 종종 바람 넣는 펌프 들고 다니시는 분 있어요^^

오일링..?이 기름칠이겠죠..ㅎㅎ 오일링하는거야..기름사다 칠하면;; 되겠지만..바람넣는건 기계(?)가 필요하지 않나요? 이거도 산다고 하면..아마 엄마가 자전거 팔아버리라고 할듯...ㅋㅋ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일링이랑 바람넣는건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 가능 하구요. 이외에 초보자가 잠깐 검색으로 습득 가능한 관리는 브레이크 와이어의 장력 조절, 타이어와 튜브 교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