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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공터에 가셔서 자전거를 달리다 스스로 멈추면서 안장에서 내리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왼발이든 오른발이든 익숙한 발을 한 발 땅에 딛고, 다른 발은 그대로 페달에 올려두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중심을 잃을 거 같으면 자전거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전거를 버려야 몸이 안다칩니다. 자꾸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발을 뻗어서 땅을 밟는 습관을 들이면 좋지 않아요. 안장이 낮으면 무릎 관절이 상할 염려도 있고.

괜찮을까요? 제가 픽시를 첨 타보는 데 발까지안 닿으니 몇 번 넘어질 뻔 했거든요 ㅜㅅ ㅜ 그러다보니 아예 타질 않게되서 허이허이 ㅜ댓글감사해요

그 자전거가 어떤 거길래 발이 안닿나 싶어 찾아보니 지면에서 안장까지 높이가 82cm인데요? 자전거 판매점에서 찍은 사진의 여성 모델 키가 162cm인데, 충분히 탈 수 있어요.

혹시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땅에 발이 안닿는다는 뜻인가요? 안닿는게 제대로 된거에요. 앉은 상태에서 바닥에 발이 닿으면 안장이 낮은 겁니다. 아직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면 안장 높이를 조절해서 낮추면 됩니다. 자전거를 멈추면 안장에서 내려오세요.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