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성이 MR 이어서 좋은 이유는 1. 돈이 덜 든다. 2. 웬만하면 의사들이 귀엽게 봐주시고 웃어주신다. 3. 따라서 랜딩이나 매출 올리기가 그나마 수월하다. 4. 여자 특유의 빠른 직감력으로 센스있게 니즈를 빨리 파악 할 수 있다. 5.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 6. 월급이 다른 내근직보다 높은편이다.

단점 1. 형동생 하기가 어렵다. 2. 부담스러워 하는 의사들도 있다. 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들도 있다. (결혼상대) 4. 아직 남자가 많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기가 어렵지만, 일만 잘한다면...

물론 힘들겠지만.......할 수 있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서 대화를 나눌때면 꼭 남자만이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이 아마 종근당에서 근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님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외자사든 국내사든 여직원이 많이 입사하고 있습니다. 소장님과 주로 같이 식사자리에 나가므로 상관 없구요.
단, 움직이셔야 하므로 너무약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화이팅

힘들지 않은일 없어요 독한마음품고 독하게 일하면 여자가 더 유리할수도 있어요..의사선생님 다 남자니까..

사실 요즘은 회사에서 여직원들을 많이 뽑기에 더이상 접대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나설수 있는지 그렇다면 도전해 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 MR인데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기로 소기업이 더 쉬울듯하다...글쎼요..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약영업이라도 회사에 따라서 일의 강도가 천차만별인거는 아시죠? 외자라면 여자분이 일하시는데 지장 없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시는 접대도 일반적인 식사이외에는 본인이 원하시 않으면 하지 않으셔도 되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국내사는 잘 모르겠네요. 제약영업에는 본인의 욕심에 따라서 일의 강도가 좌지우지 됩니다. 중요한건 돈과 일의 강도가 아니라, 본인의 일에대한 의미와 만족도가 아닐까요?

사실영업은 접대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접대에서 일반적인 곳은 그리 상관없겠지만
비싼술집에 갈때 아무래도 여자 영업사원이면 쫌 그렇겠죠....그 문제가 많이 걸릴듯하네요...
그치만 님이 애교도 잘 부리고 말도 잘 하고 싹싹하며, 교수님들한테도 잘 했다면 의사쌤들한테도
웃으면서 잘 할수 있지 않을까요...아무튼 듣기론 접대문제가 쫌 있기는 한거 같아요~~~의사,약사도 남자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