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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상품중에 우리나라사람들이 잘 신청하는 투어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팡아만 투어 중에서 존 그레이 씨캐누 선셋투어....이런 상품은 한국인이 잘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온 분이 그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 투어의 가이드가 한국인을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다고 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주로 하는 투어가 있으니, 그걸 빼면 아무래도 한국인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동남아시아는 한국인이...^^ 많다는 걸

수다님 수다님 답변감사합니다^ㅡ^

해당 여행사 단독 개발투어(예를 들어 VIP투어)이면 한국인들만 보통 대상입니다. 그 외에 일반 투어나 조인트 투어면...태국 여행사에서 모객을 하는 것이라 외국인들이 주로 많습니다. 아니면 카오산 거리 근처의 여행사들에서 투어를 신청하셔도 됩니다만...가격이 좀 높을수도 있으니 잘 비교를 해보세요.

아 그런거예요 ?,
그럼 일반 한국 여행사 사이트에서 신청해도, 우리나라사람들만 가득한건 아닐 경우가 있다는 얘기네요^^

보통의 경우 태국 현지 업체의 투어를 한국 여행사들이 판매를 하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인만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다 섞입니다. 단, 여름철은 시즌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단독투어나 뷔아피 투어가 아닌 조인트투어라고 되어있는것들은 한국인업소에선 예약만 대행하고 움직이는차량편등은 현지여행사(태국인등 운영)를 통해서 여러곳의 여행사들에서 모여서 가는것이라서 어떨땐 본인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전부 외국인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