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월4일부터 3박4일간 늦은 휴가를 간사이로 갑니다.이번이 간사이 3번째 여행이라서 되도록이면 안가본곳 위주에 다시 가보고 싶은곳 한.두군데 넣어서 보려고 일정을 세우는 중입니다.그래서 부지런히 수다닷컴에서 정보도 얻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뭔가 이게 맞는건가?싶고, 이번 여행은 일정에 대한 확신이 안서서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문의드립니다. 우선, 첫날은 9시40분 비행기인데, 숙소가 난바부근이라 짐을 맡기고덴덴타운이나 도톤보리, 주변 구경이랑 쇼핑.
둘째날은 도후쿠지 - 쇼세이엔 - 점심 - 에이칸도 - 쇼렌인, 장군총 라이트업

세째날은 고야산에 가서 하루종일 구경하고 산책

마지막날은 나라에 가서 고후쿠지 - 요시키엔 - 이스이엔 - 도다이지는 패스후 - 니가쓰도
난바로 돌아와서 호텔에서 짐을 찾은후 오후 5시30분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 패스는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을 사서 2~4일차에 사용예정이고요.

매일 일정의 시작은 7시부터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일찍 움직이고 금방 방전되는 스타일~~
문의드릴거는 1. 둘째날 원래는 도후쿠지, 우지, 에이칸도를 보고 싶었는데, 노선이
꼬이는 느낌이라 위의 일정으로 변경하였는데, 12월초 우지랑 위의 일정중
어느것이 좋을지, 노선을 수정해야한다거나 빼거나 넣었으면 좋겠다 싶은 장소
추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마지막날 나라에서 저 일정을 소화하고 점심식사후 공항으로 갈수 있을지....
첫날 나라에 가보고 싶었는데, 일찍 문닫는곳이 많아서 마지막날로 일정을
&nbnbsp; 옮겼는데, 첫날도 가능할지 여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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