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처음이라고안하고하면 다음에도못합니다. 실수한다고 엄청지출이생기는부위도아니구요 ㅎㅎ 인터넷검색으로도 충분히하실수있습니다. 윗분들처럼 니퍼로 힘조절잘하면서 돌려가면서자르시면 할수있습니다. 속선도 생각보단 말끔하게잘리구요.

조금 큰 니퍼가 있으면 어렵지 않습니다...케이브 커터역시 니퍼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처음인데다 다른분의 도움이 없으시다면 그냥 샵에 맞기시는걸 권합니다...

그럼 도전한번 해봐야겠네요 ㅎ

파크툴 컷터기를 샀는데 깔끔하게 안잘리더라구요. 변형되면서 잘리더라구요. 겉케이블 구조가 나선형이기 때문에 구조상 그런것같네요. 차라리 쇠톱으로 자르는게 더 깔끔합니다.

공구가 일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브레이크 속선 걷선 자를려고하면 집에있는 공구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그러나 생각보다 잘 잘라지지않고 자르는 공구도 이빨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저가 공구) 마지막으로 자른면들이 깔끔하지 않더라구요. 인터넷보면 와이어카터 만원 안쪽 공구들 있더라구요. 물론 자전거 전용공구는 아니지만...

맞아요...꼭 비싼 커팅기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저도 그냥 집에서 전기작업할때 쓰는 일반 니퍼의 안쪽
으로 한번에 툭~! 하고 잘 잘립니다. 필요수다님 말대로 전열테이프로 두어번 감으면 더 좋구요~ ^^

집에서 간담합니다..니뻐로 자르시고 구멍을 좀 작은 얇은 드라이버로 넓이면 됩니다...단 니뻐로 자르시고 난뒤에 잘려진 부분은 니뻐끝부분으로 살짝식 다름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와이어는 자르싱때 전기 테입같은것으로 두어번 감고 자르세요.

저도 샵에서 공임비 내고 바꾸는게 좋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겉선은 말리고 싶고요

속선도 깔끔하게 안짤리고 파뿌리처럼 지저분해도 상관없다면 할수는 있지만 말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