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너무 굳이 생각하려고 하지마세요. 마음을 비우고 업무에 임하세요.그때도 퇴직의 생각이 계속든다면 그게진짜일겁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직무만 괜찮으면 1년해두 스카웃 들어오는 경우 있어요.
해당직무를 계속 하실지부터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정말진심어린조언감사드립니다!! 빠른판단력이정말부럽네요.. 계속해서 고민중이고 이직무에서 재미를찾으려고 최대한노력중입니다..하지만 아직까지발견하지못했죠.. 12월..마지노선으로생각하려고합니다.. 현직장에 가장큰이점은 사람입니다.. 사람든이 다들착하네요.. 확실이계획을세우고나서 70프로까지확신이든다면 과감이 퇴사를결정할생각입니다..잘하고있는게 맞겠죠???

작성자께서 아니다 싶으시면 나오는거죠. 나온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스펙쌓는게 더중요합니다. 계획하신대로 스펙을 쌓으시기만 한다면 분명히 더 괜찮은 회사에 들어갈겁니다. 저도 얼마전 대기업 계열사에 취직됬었습니다. 연봉이나 근무환경도 나쁘지 않았지만 전 하루만에 입사포기를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가아니었고, 그일을 즐겁게 할수없을것 같아서 입나다. 아무리 취업난 취업난 하지만 최소한의 업무에대한 애정이나 흥미가 없다면 1년이 아니라 1달도 버티기

수습기간은다닐생각입니다..3개월까지 못구한다면..그만두고 스펙을쌓는게나을까요??

첫번째 댓글에 동감합니다. 일단은 회사를 다니시면서 다른회사를 알아보심이.

3개원 수습인데.. 그전에결정해야겠군요.. 괜히 어중간한거보다는 확실한게 낮다는 말씀이시죠..?
정말 2,3년 할 자신은 없는데 .. 2달까지만 지켜보고.. 확실이결정해야되겠죠..?
사실 내년 상반기 지원하려면 지금부터 스펙준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바보같이 갈팔질팡하는제가 한심하네요..

면접하면서 많이 느끼지만. 정말 짧은 경력이나 정직원 전환된 인턴은 오히려 독이 되더군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낮은 사람으로 찍히니까요. 윗분 말에 동의함

그런가요.. 정말 이분야가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사실 취업난.. 이거 힘들자나요.. 그게무서워서 쉽게 퇴사못하고 있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힘드시겠어요. 정신적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우실테구요.
음.. 일단 회사는 다니시는 상태로 다른회사에 입사지원해 보시는게 어떤가요? 면접은 하루 핑계대면 뺄수있잖아요~
다른회사를 잡고 나오시는게 나을듯해요. 그래서 마음에들면 이직하시고 그게아니어도 지금있는 회사를 객관적으로 판단할수있는 기회일듯하네요. 일단 그렇게 한번해보시고 그것도아니면 퇴사하셔서 스펙쌓는게 나을듯하네요.
어딜가도 1년경력보단 토익이나 기타스펙이 나을거에요. 보통 3년정도는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