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올해로 27살 청년입니다.다름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곳은 근무환경 좋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도 편하게 하는편입니다.하지만 그런 근무환경에는 월급이 적다는 문제가 발생하네요....그냥 기본급이 130입니다. 세금 공제전 주간 8시 출근에 5시 퇴근으로 하지만 연장 8시까지 근무 자율적으로 하고요그래서 평균월급이세금 공제하고 140~150 입니다. 잔업을 더한다면 더 받을수 있고 최대 180 까지는 받아봤네요..빡시게 근무해서..어딜가든 이정도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는 상여금이 없습니다. 수당? 없습니다. 노조 없습니다.그래서 나이를 더먹기전에 이직을 결심하고 휴게소 관리직 지원했는데면접도 보고 잘된것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연봉 2700정도 라는데. 2개월 수습두고 1년뒤에는 상여가 400%에서 500%로 인상된다네요. 월~금 주간 오전7:30~오후8:00시까지 근무이고 주말에 특근도 할수 있다네요하는 업무는 회계업무 조금이랑 관리적인 일? 짝수달에는 상여금이 나오고 그래서 월급이 180이고 상여가 나오면 240 정도는 된다 합니다. 차량유지비 이런것도 따로 나오고요. 하지만 부수다님이 조금 반대가 있습니다. 오래 다닐 회사가 안될것 같다..?5~7년 뒤면 퇴직할꺼냐 힘들꺼다 이런 말로 반대가 조금 있으셔서 엄청고민입니다. 돈을 생각한다면 당장이라도 가야겟지만휴.....휴게소 관리직 할만한가요??단점이 있다면 설 추석에는 못쉰다네요 휴게소 대목이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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