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목 그대로 남미 여행을 꾸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학연수차 캐나다 토론토에 있구요.
예전부터 남미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지금 캐나다에 나와 있을때 가봐냐 하겠다는 생각, 마추픽추를 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갑자기 급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남미에 대해서는 너무 막연하게만 알고 있어서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궁금한것도 너무 많습니다.
하나하나 열거해볼게요.

1. 항공료를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드는 경비가 어느정도인지?

2.보통 항공편 구하실 때 어떤 경로로 구하시는지?싸게 구하는 방법은?(페루로 입국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지도를 보니 이동시간이 엄청나던데 도시간 이동에 주로 어떤 방법을 이용하시는지?

4. 제가 아직까지 생각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는 마추픽추, 티티카카호수, 우유니 소금사막 정도인데 그외에도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는지??(제가 알아봐야 하는 거겠지만 워낙 정보가 많이 없어서)

5. 여행 가이드북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론리플래닛으로 괜찮은지? 혹시 아니면 다른 추천할만한 가이드북이 있는지?? (한글판/영문판 상관은 없습니다.)

6. 황열병 예방주사를 접종해야 입국 가능한 곳들이 있던데 혹시해외에서 접종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물어볼건 많은데 일단 생각나는 질문은 이정도네요. 한번에 질문을 너무 많이 올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많은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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