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2박을 결정 못하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라구나vs벳셀)
달달한캔디
2월 9일부터 13일까지,그 때되면 27개월되는 남아 끌어(?)안고,친정엄마 모시고 갈 예정이에요
티켓은 예약완료했구요
첫 날 도착해서원데이티켓으로 이동해서숙소에 짐 풀면 저녁 먹을 시간일 것 같아서 국제거리서 밥먹고 구경하구요
둘째 날, 유이레일타고 오전에 슈리성 구경 다녀왔다가 점심 먹고, DFS에서 차량 렌트해서 만좌모랑류큐무라 구경 좀하구요
(운전은 제가 할거고, 이틑날부터 돌아가는 날까지 3박4일 렌트할거에요.)
저녁은 다시 국제거리에서; (엄마가 88이랑 샘스 후기보시고 꼭! 가보셔야한다며...)셋째 날 체크아웃하고 이동할 숙소를 못정했습니다 -_-;;
후보는 2군데인데요벳셀 스탠다드 트윈룸(26㎡) - 조식포함 2박 32.5만원
라구나 슈페리어트윈룸(40㎡) - 조식불포함2박33.7만원 (조식비용 5200엔 정도? 발생)라구나는룸이 넓고 25만원정도 할인받아서예약 할수 있어 좋은데, 지어진지 15년이라니요...룸 컨디션이 좀 걱정이구요
(후쿠오카여행시에 갔던 신축비지니스호텔은 좋아하셨는데, 코타키나발루때 갔었던 10년된 호텔은 좀 싫어하셨었어요..)벳셀은 신축이고 아메리칸빌리지를 걸어갈 수 있고, 사우나를 바다를 보면서 할 수 있다고 하고 다 좋은데! 26㎡이라네요..
도착해서 머물 비지니스호텔도 28㎡인가로 예약했는데...
어차피 2월에 가는거라 수영장 신경 안쓰고, 사우나만 이용할거라서요 ( 혹시 27개월 남아 데리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벳셀로 해야 하는지.. 라구나로 해야 하는지..
오늘 밤에 예약 해 놓고 자야 맘편할 것 같아서 글 올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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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숙소는 좋아보이는데, 너무 북쪽이라 애기데리고는 힘들겠더라구요ㅠ
리조트에서 쉴 예정이라면 오리온모토부도 좋았을텐데요..ㅎ -
허리품
북부쪽 츄라우미 수족관옆 리조트인데 거기도 올해 새로 지었는데 좋더라구요.. 다음 여름에 가게되면 또 가고 싶은 리조트였어요..바다도 바로 앞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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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네~오리온모토부라는 숙소는 또 처음 들어보네요ㅎ
감사합니다ㅎ
벳셀이 좀 좁아도 그리 해야 겠네요ㅎ
애기데리고 동선짜는게 만만치 않네요 ㅎ -
단화한
저는 오리온 모토부랑 라구나 이용하고 왔는데 (어제까지)확실히 새로지은 오리온 모토부가 훨씬 좋았어요..
가격은 같았구요. 조식 ,시설 써비스..모두 오리온이 좋았습니다..
라구나는 실내수영장이 24시까지 여서 그건 좋았구요.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차로 15분정도 가야했으니까
걸어서 가는 벳셀? 인가하는 호텔이 나을듯 해요
일단 새로 지었다는 장점~~^^ -
다니엘
저도 벳셀 강추요~ 조식도 맘에 들고 대욕장은 완전 짱짱^^ 그냥 가격대비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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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아~그리고 27개월아기는 엄마랑 같이 들어갈수 있어요~
저희 둘째가 딱 그때 27개월이었는데 저흰 아빠가
데리고 남탕갔었지만 작년 온천에도 고또래 남자아이들 엄마따라 많이들 들어왔었어요~^^
그럼 좋은 여행되세요~^^ -
베이비슈
감사합니다^^
여행 일정 수정해봐야겠네요 ㅎ
사이트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ㅎㅎ -
에드문드
저라면 벳셀 추천드려요~^^
저희는 다음달에 가는데 벳셀 2박 예약했어요~
그리고 아기랑 어른들과 같이 가는 여행은 무조건
조식 필수라고 생각해요~
작년엔 비치타워로 갔었는데 정말 넘 좋았었어요~
추라유 온천 매일갔네요~^^
이번엔 제가 온천을 이용못해서 벳셀로 잡았는데
여기도 깨끗하고 조식도 좋고 대욕장도 좋고 무엇보다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옆이라 걸어서 다닐수 있고요~^^
아이어른 포함 여행은 될수있음 이동거리가 짧은게 좋겠죠~
아! 그리고 참고 -
차분나래
네..공항에서도 멀긴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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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역시..새로 지어졌단 걸 무시 못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