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친구가 집에서 남자아이 시츄/ 여자아이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 여자아이가 발정이 온거 같다며 남자 애는 가만 있는데
여자애가 자꾸만 들이댄다고 그래서 중성화수술 생각하고 있길래 그럼 남자아이를 제가 맡아준다 하고 데려왔습니다.
저희 집에도 4살된 시츄 여아가 있는데 중성화 수술해서 괜찮겠지 하고 데려왔는데;
이 남자애가 오자마자 여기저기 다리 들고 오줌을 막 싸는 겁니다 ㅠㅠ
자꾸즈히집시츄 위에 올라타고 뒷꽁무니만 졸졸 쫓아 다니고;;;;;;;;; 즈히집 시츄는 아침 저녁 이렇게 오줌 싸고 똥도 아침 저녁
2번씩 싸는데;;;;;; 당연히 다른시츄들도 그럴 줄 알았는데...이녀석은 쉬지도 않고 여기저기다 똥..오줌을 막 싸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선 얌전하다는데...;;;;;;;
오줌도 배변패드에다 한다고 해서 배변패드도 깔아 놨는데 오줌 뭍혀가지고 ㅠㅠ 도저히 신문지와 배변패드로는 어쩔 수가 없네요......왜 이러는 걸까요? 낯선 환경 탓 때문일까요? 당분간만이라도 제가 봐줘야 하는데
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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