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중소기업 제약회사 품질관리 인턴 중입니다.
인턴하기전에 품질관리 직무 희망했는데 해보니깐 상당히 정적인 업무이더라구요.
대화나 교류도 없고 원료, 제품 이화학분석실험만 나와있는대로 반복적, 기계적으로 하고
저는 대화를 즐기고 활동적인것을 좋아하는데 적성에 안맞나 싶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는 생명공학과고식품기사 자격증 취득후 식품품질관리에 취업을 희망하는데
식품 회사쪽도 비슷하게 정적이고 반복적인가요?!!!
품질관리 업무가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하는일이?!!!
또 공장에서 일하는지 연구소에서 일하는지 그것도 중요한것 같은데 어느 부서에서 일하나요?!!
그리고 식품 이화학분석이나 미생물 분석 업무를 하나요~?! 그 과정에서 실험하고 시액을 다루는데 유독가스가
호흡기에 들어갈때 마다 여자인데 출산에 문제가 가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도 됩니다 ㅠㅠ 식품회사 품질관리 업무도
강한 시액을 이용하여분석 업부를 수행하나요~?!?

또 대기업 채용공고 에 보면 cj제일제당 품질관리는 마켓팅, 유통, 영업 부서와 유관해서 회의도 하고 신제품개발을 위해서 상당히 동적인 업무를 하는것으로 나와있는데 실제로도 그러는지 아니면정적인 업무가 더 많은가요~?!!?!!

식품회사품질관리 업무가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건지 알려주세요ㅜㅜ
원재료, 완제품 분석 화학, 미생물 실험을 하며 정적인반복되는 일을 하는지
창의적으로 의견도 교환하고 동적인 교류 업무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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