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절제 수술한지 2달 넘었는데요 낚시줄같은게 피부를 뚫고 올라왔어요
정훈
11월에 전절제 수술후 조직확장기 삽입했구요 식염수 다 채운상태라 이번달 말에 병원예약이 잡혀있어요
근데 며칠전에 수술부위에 까칠한게 잡히더니 낚시줄같은게 피부를 뚫고 올라왔네요 두군데나..ㅡㅡ
제가 지금 전화기가 없는 상황이라 병원에 전화는 못하는 상황이에요
저같은 경험있으신분 계세요?? 보형물수술하는 날까지 그냥 둬도 될까요??
낚시줄같은거 손으로 잡아빼고 싶네요..ㅠㅠ
이런 황당한경우가 다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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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담에 병원가면 뽑아달라고해야겠네요
혼자 뽑을려니 무섭네요ㅜㅜ -
사랑
의료사회에선 상식이 안통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군요.. (씁쓸) 저 또한 특진의사로 부터 막말버전의 끝을 들은 적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됐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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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음
저도 병원에 얘기해서 뽑았어요. 지들이 실밥을 빼 놓코 뽑았으면서...돈을 또 받더라구요. .. 것도 오만원? 넘었던거 같아요. 뭐라고 한마디 했어요. 돈은 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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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저는 손대려니 무서워서 가만 냅뒀더니..어느날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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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저도 두개인가 있어서 뽑았어요. 뭐 안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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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저도 실밥 제거 안되서 두개가 튀어나왔길래 당겨서 빼버렸어요. 하나는 안아프고 하나는 뺄때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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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혹시 실밥뺄때 덜 제거된거 아닌가요? 저도 그랬었는데, 당기니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수술도 했는데 이까짓거 하고 꾹참고 잡아당겨 뺏어요.생각보다 짧았고, 순간 조금 아프긴했지만,괜찮았어요.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병원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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