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cd보다 엄마가 노래 외워서 불러주는게 최고래요. 생활회화 자주 해주시고.. 위씽 포 베이비로 시작하시구요 위씽췰드런, 노부영, 마더구즈....이렇게 하심되요

영어전집을 들이시겠단 말씀이지요?? 노부영은 전집으로 말구 단행본으로 아이가 좋아할 만 한 것 그때그때 넣어주심 되구요.. 마더구즈는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정부연 원장님도 하도 강조하시고.. 울 큰아이도 그걸로 시작했기에.. 중요한 것같긴 한데.. 전 마더구즈.. 씨디랑 책만 활용했었어요.. 우리 아이 15개월 부터 잠자기 전에 30분씩 제가 책보며 노래 불러주며 재웠어요.. 물론 낮엔 씨디 그냥 흘려듣구요.. 그렇게 영어랑 친해지기 시작하고는 노부영이랑

다들 감사합니당! 근데 조만간 전집을 하나 들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잉타에 태교팩이랑 프뢰벨 마더구즈, 노부영 생각중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백일정도 된 아가라면 뭔가 자주 들려주고 해서 익숙하게 해주는 게 좋을 꺼 같아요. 노부영 노래 CD자주 들려주시고 아빠가 영어를 잘 하신다고 하시니 아빠가 있는 시간에는 영어로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좋을 꺼 같아요. 한사람이라도 잘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부러워요.^^

하하... 신랑이 영어 잘하면 뭐.. 고민이 반으로 줄어드시겠어요.
생활영어...는 아빠께 부탁해서 엄마의 고민을 반으로 줄이는것도 방법일듯 해요.
백일이면 이르다가 안이르다가 아니라 그냥 한글책 영어책.. 구분없이 많이 읽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국말은 엄마아빠가 아이와 함께 말 많이 하심... 될것같고요..
언제 본격적으로 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엄마가 대충이라도 마인드를 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아빠가 잘 하시면, 아빠는 영어로 아이한테 말해주시면 되겠네요. 뉘신지 모르겠지만, 엄마표 영어로 유명하신 분 글을 읽어보니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한글, 엄마는 영어로만 얘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노부영이나 위씽 씨디 틀어주면 공부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좋아해요.

저희아가는 7개월 들어갔는데, 둘째라 누나땜에 영어씨디 매일 듣고있네요..
누나땜에 영어책도 일찍부터 접하고,
걍,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읽어주면 될듯해요.
글구 남편분이 영어를 잘하신다면, 남편분보고 영어로 자꾸 말을 시키라고 하세요.. 자연스럽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