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짐 4학년 1학기 마친학생입니다.

원래 보건통계를 하고싶었는데...그쪽이 수요가 많지 않다고해서 제약회사 영업직으로들어가서 의료마케팅을 해보고싶은데요.

아직도 방황하다..한학기남은거 휴학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지원을 했었는데...

외국계 기업에 계약직 원서를 넣었었거등요..

떨어졌다고 메일이 와서 그냥 마음접고 여기저기 또 원서를 쓰고있었는데... 연락이 온겁니다.

지원했던 부서 말고 다른부서에서 전화인터뷰좀하자고...너무너무 좋았어요...그런데 제가 인턴중이라서 나중에 제가 연락을 드렸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일햇음 좋겠는데...짐 인턴중이니 안되겟다고 하시길래 그런데 제가 짐 인턴하고 있찌만 너무 일해보고싶었던 곳이라서..

말씀드리고 일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 면접을 보는데..ㅠㅠ

전 바보인가봐요..매번 느끼는 거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 딴데 원서쓰려고했었다.. 떨어졌대서 기분이 나빴다...그리고 회사에대해 말해보라는데...다른기업의 제품을 들멱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6개월 계약직하고 프로모션 시킬려고 하셧다는데..전 아직 한학기 빡쎄게 다닐게 남아서그것도 걸린다고...

그리고..얼마 받고싶냐고 해서..100정도 불렀더니 너무 작게 부른다고 자신감이 없다고..ㅠㅜ

왠만하면 뽑으려고 하셧는데..회의해보고 연락주신댔어요 ㅠㅠ

전화받고나서 힘도 빠지고... 멀해야할지도 모르겟습니다.ㅠㅠ

낼 짐 일하는 기업에서 발표해야하는데...손에 안잡혀요 ㅠㅠ

휴...정말 저한텐 과분한 기업이고...너무너무 일해보고싶었는데...휴... 위로좀해주세요 ㅠㅠ

글고 제가 뚱뚱한게 요즘 들어 너무너무 챙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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