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플라스틱 커버 없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세실
2023.04.01
남미 3개월이 넘었지만 아직도 변기를 보면서 고민합니다..비눗물로 닦고서 그냥 앉을 것인지그냥 다리 힘으로 버틸 것인지(불가능한 것을 알지만.. 종종 시도.)휴지를 깔고 앉을 것인지..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가요..플라스틱 커버 하나 들고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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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Tears
기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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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미끄러지면.. 귀국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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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도 플라스틱 커버 없다고 하던데 ㅋㅋㅋ남미도 없는곳 많나여?? ㅋㅋㅋㅋㅋ 찝찝한것도 문제긴한데 ㅋㅋ차가울 것 같아요 ㅋㅋ 허벅지의 힘으로 버티는거 한번 한국에서 연습해봐야겠네옄ㅋㅋㅋㅋㅋ...정 안되면 발로 밟고 올라가서 쪼그려 앉아서 싸는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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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전 남잔데.. 그거 절대 안되더라구요.
큰 거 볼 때.. 잡을 거 없으면 못 버팁니다.. -
베레기
여자들은 대부분 허벅지의 힘으로 버티지 싶은디요.. :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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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차가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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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별생각 안들었는데;;; 이상한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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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제가 워낙 청결해서...ㅋㅋㅋ
농담입니다. -
꽃여름
그냥 고민 않고 대충 쓱쓱 닦고 철퍼덕 앉아서 싸고 나중에 숙소가서 샤워합니다.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