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 여행계획중입니다.
8월 30일 오전 11시 55분 도착예정이며, 9월 1일 저녁 8시 20분비행기타고 서울로 날아갑니다.
사이트에서 많은 후기들을 보고 짜본 일정인데 욕심이 생겨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듯싶어요
검사부탁드릴께요~

숙소는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하고있습니다.

8월 30일
렌트카인수 -해안도로를 달려허브팜햄버거 - 오설록 - 협재해수욕장 - 이마트 - 숙소(저녁은 팬션내 바베큐)
- (천지연폭포) - 러브랜드 - 드라이브
해수욕을하고 오설록을간다면 아무래도 해수욕후의 초췌함때문에 사진에 영향을 줄까싶어...
햄버거 다못먹을듯해서 남은거 포장해서 해수욕중간에 배고프면 먹을려구요~
러브랜드 갔다가 서귀포시로 돌아오는길에 좋은 드라이브코스도 추천해주세요~

8월 31일
아침일찍 식사후- 한라산 영실코스 (영실코스로 등반해서 영실코스로 하산할까합니다. 아무래도 주차때문에...)
- 팬션들려서 씻고 쉬다 나온후 - 서귀포 잠수함 - (외돌개) - 열기구 - 주상절리 - 중문해수욕장
- 신라호텔야외저녁부페 - 신라호텔OR롯데호텔 산책
영실코스 근처 점심먹고 좋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점심먹고 팬션으로 갈수있는 코스였으면 좋겠네요.
쉬는팡에서 흑돼지구이먹을까하는데 위치상 거리가 괜찮을지...
생각으론 신라호텔 야외저녁부페를 먹고싶지만 아무래도 금전의 압박과 함께가는 애인님이 부페를별로 좋아라하는 성격이 아니신지라
대체할만한 좋은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9월 1일
쇠소깍 - (섭지코지) - (성산 땅콩보트) -오조리해녀 전복죽 - 우도 자전거 관광 - 함덕해수욕장 - 신대림식당 - 공항
섭지코지를 들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땅콩보트를 한번쯤은 타보고싶은데 관광쿠폰보니까 성산쪽에서만 하더라구요.
함덕에 있다면 가는길에 타도 되는데 땅콩보트는 꼭 성산에서만 하는건가요?
우도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돌아볼생각입니다.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다면 아무래도 차를가져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보트타고 명소 구경하는거 그것도 해보고싶어요...
우도에서 나와 신대림을먼저갈지 함덕을 구경후 공항으로갈지 모르겠네요
신대림의 고등어조림 꼭 먹어보고싶거든요..

워낙 욕심이 많은편이라 이곳저곳 다 놓치고 싶지 않아 일정이 빡빡해요..
제 일정중 거리상 가까운곳에 있는 맛집 추천부탁드릴께요
워낙 저나 애인님이나 둘다 회를 즐기는편이아니라... 회나 물회맛집은 사양할께요... ㅠ_ㅠ
둘다 육류파 완전 고기사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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