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겠네요. 아래층 짖는 소음.
꽃햇님
정말 저도 말티즈 키우는사람으로서 어이가없는 현실입니다.
우리 강쥐는 퇴근시 문소리듣고 잠깐 짖으면 밥주면 그뒤론 절대 안짖고, 또 그렇게 훈련시켰습니다.
그런데 아래층은 허구헌날 밤 10시쯤되면 한시간을 울부짖네요. 워워웡 워워웡 이런식으로... 5초에 한번씩 한시간을 그러는게 이번주에 세번째네요.
정말 애견인으로서 기본이 안된 사람 같아요.
그 집 사람은 전에도 툭하면 주차장에 차를 사이드 올리고 세워놔서 치를 떨게 만드는 등 저 말고도 다른 층 사람들에게도 평이 안좋드라구요. ..
방금 관리사무소에 전화넣었는데 어쩌나 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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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아니 집에 있으면서????모른척???헐. ㅠ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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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5분만에 현관 열리는 소리 꽝 나더니 거짓말 같이 조용하네요.
전화가 간거같은데 도대체 뭘하고 있었던 걸까요?
직접 가려고 현관 나섰다가 돌아오길 수차례.
진짜 맘같아선 경찰에 신고하고싶을 지경이드라구요. -
초고리
저두 그러려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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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저도 용기를 내야겠어요 ㅠㅠ 또 그러면 문에라도 써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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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네 여기두 온 동네에 다 들리는제 여태 다른사람들이 가만히 있던건 몇동몇혼지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알아서 그나마 이제 조용해졌는데 정말 천국같네요. -
마리
조만간 주변에서 민원들어올듯요 여름이라 ㅠㅠ 밖에서 다 들리건요 에효 ㅠㅠ 괜히 저희집까지 피해볼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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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헉, 새벽 3시, 정말 그건 반상회 올려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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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정말요 ㅠㅠ 저흰 옆집인데 사람만 없음 짖어요 새벽 3시까지 짖더라구요. 괜히 저희집까지 불똥 튈까봐 ㅠㅠ 제발 좀. 거기다가 3마리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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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그렇군요. 이사가길 바래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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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노답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개념이 있었으면 저렇게 안했죠.
경험상 저런 사람들한테 따져봐도 소용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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