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교재로 가르치는 파닉스 말고 학원이나, 인강쪽을 알아보고 있어요.
초2인데 파닉스가 안되어서.. 아이가 책을 못 읽으니 답답해하네요.
리스닝과 스피킹을 잘하면 된다지만 답답함을 표현하니 파닉스를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깐 요즘은 엄마들이 파니커파닉스를 많이 한다고 해서
상담 받고 왔네요.
한국인선생님과 파닉스 수업하고, 그 수업내용을 다시 원어민선생님이 수업을 하셔서
반복훈련도 가능하고, 리스닝 수업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참 괜찮다 싶은데...
원어민선생님과 아직 수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걱정이에요.
원어민씨디는 많이 들었어도 직접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가 당황하지 않을까해서요...
이럴때는 체험수업이나, 레벨테스트를 먼저 해봐야 하는건지요?
근처 학원들 알아봐도 다들 파닉스는 다 하고 오는 분위기랑 배울 곳이 없네요.
그렇다고 제가 붙잡고 봐줄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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