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156/56의 여자사람입니다
다이어트를 1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10kg 정도 뺀 상태라 그런지 요새는 지금 이 모습에 안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운동은 꾸준히 커브스랑 요가 다니면서 하고 있는데요
빵, 과자 같은 거를 계속 먹게 되요.. 미친사람처럼
이성은 안된다고 하는데 몸은 움직여서 빵과 과자를 사고 있어요 ㅠㅠ

오늘도 식빵 러스크 사서 한 봉지 다 먹고
어제는 커다란 고구마 소보루빵 하나 다 먹고 (진짜 큰거요 보통 소보루빵의 4배 정도)
그제는 갸또 한 상자...

진짜 미친듯이 빵과 과자가 땡겨서 ㅠㅠㅠ
남자친구가 알면 뭐라구 하니까 몰래 사가지고 몰래 다먹고 .. ㅠㅠ
어떡하면 좋죠..
제 의지로 견뎌내는 수 밖에 없나요??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