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부끄럽게도 2년제 전문대에 재학중이고여 과는 기계설계관련입니다. 원래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좀 더 공부를 해서 취업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이랑 독일 포루트칼 정도로해외취업을 할 수 있게 기회가 왔습니다. 물론 지금 영어공부랑 기타 여러가지 준비는
하고있고요. 근데 생산직 입니다. 약간 설계 가공쪽을 하지만여.솔직히 가서 영어를 잘하는 점과
기술 조금 배워놓는 것 빼고는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메리트를 못느끼겠습니다.(거주문제같은경우는 회사에서 지원함)
가서도 1~2년간은 영어를 못해서 영어를 배우느라 업무적으로에서의 적응도 제대로 할 지 의문이구요..
나중에 한국 와서도 대기업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하거나 아니면 영어라는 특성을 살려서 외국고객을 상대하는영업쪽으로 들어갈 수 있을수도 있긴 하겠지만여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면은 조금더 제가 관련된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더 파고 들수 있는 기회고여
하지만 학교생활에서 잘 할수 있는것과 학점부분 경쟁관계에서잘 해낼 수 있는 것 또,돈 관련 문제도 있고요
그렇지만 이런문제 따위는 제가 열심히 노력하면 되지만 결국 최종적인 고민은 두 가지 방향에서 어떤게 저한테
향 후에 더 이득이되고 좋은 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시간은 이제 없어져 가는데아직도 고민중이니 정말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정리하자면 돈도벌고 영어도 잘하게되고(물론 영어공부는 계속해야하지만) 생산기술 습득등이지만 결국 생산직 관련 업무만 하고
한정된 전문적이론 지식등의 부족으로 더 올라갈 자리가 없다는 것 또한 한국으로 와서 학벌관련 문제등이 있는 해외취업이냐
아님 전문적 지식도 쌓고 학벌도 크게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고 나중에 회사 취업해서도 올라갈 자리가 있는것이지만
돈관련 영어관련 학점관련등의 어려움에 편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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