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산장예약 안되서가 아니구 트레킹을 아예 계획 안했다가 도착후 마음 바뀌어서.. ㅋㅋ 즐건 여행되시구 준비 잘하세요~~

히히 감사요~ 정 안되면 팀꾸려서 캠핑해야겠군요.ㅎㅎ 아자!

산장예약땜에 그러시구나. 저는 사이트에서 급하게 팀꾸려서 텐트치고 했어요. ㅎ
혼자 떠나는 여행은 준비할게 더 많은것 같고 걱정도 많아서.. 저도 그랬어요. ㅎ 하지만 신나는 여행되실거예요.

정확히 모르고 대충 알아서 루트도 이상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ㅋㅋ 지금 막 하고싶은건 많고 가고싶은데는 많은데 뭐가 효과적인 동선인지 몰라 망이예요!! 우수아이아 뱅기표를 사려는것도 토레스 델 파이네 산장 예약때문에 그러거든요. 성수기라고 언능 예약해야된다는 무수한 글때문에 염려증 생겼어요.ㅎㅎㅎ 그래도 떠나면 즐겁겠죠!! 냐하하하 언능...그날이 오길.

이미 다 파악하셨네요. ㅎㅎ
오르지 않을것 같아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예매해주기 어렵다 해도 도착하자마자 사실수 있을거예요. ^^
참고로 제가 작년 12월20일즈음에 1월8일 표를 샀거든요.

넹~ 제가 첨에 잘 모르고 동선을 이상하게 짰더라구요. 그래서 걷는다 님이 말하신것처럼
부에노스-우수아이아-아레나스-나탈레스-칼라파테로 바꿨어요.항공은 부에노스-우수아이아까지만 예약하려구라구요~ㅎㅎ
암환율때문에 가서 직접 구매하는게 이익이라고하는데.. 제가 1월초에 부에노스 인이거든요~
17일쯤 비행기를 탈예정인데 그때 구입하려하면 항공비가 이미 많이 올라가있거나 항공권이 없을까봐 걱정이되네요~ 현지에 계시는 누군가가 구매해주시면 좋을듯하여 남미사

가격이 나쁘진 않아보이긴 합니다만 아르헨티나 국내선은 암환율땜에 보통 가서 직접 구매하거든요.
그리고 부에노스 - 우수아이아 - 칼라파테 - 나탈레스로 이동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동선이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이거든요. 부에노스 - 우수아이아 - 아레나스 - 나탈레스 - 칼라파테 이동하시면 부에노스에서 우수아이아 구간만 비행기 타시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