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새벽 네시경 저혈당 증세를 느껴서 혈당을 체크 해 보았습니다...

그다지 놀라지도 새롭지 않은 저혈당 수치 30 대

포도 한송이 먹고 밖에 나가니 날이 훤히 밝아 오더군요!!! 아침 운동 삼아 마을 입구까지 가니 동네 슈퍼 할머니

문 여는중 ~~~ 저혈당 스트레스에 다리에 앉자 명상에 잠겼다 다시 슈퍼로 이동, 할머니에게 믹스커피 한잔 부탁

하고,담배 한갑, 끓었던 담배를 왜 사냐고??? 할머니랑 실랑이 해서 한갑 사고 커피는 공짜....

다시 슈퍼앞 큰다리로 이동, 담배한대에 불붙이고 깊고길게 한모금.... 바로 이맛이 담배맛 ~~~~

다시 커피 한 모금... 방금전 고민됏던 스트레스 확 날려 보내고,다시 담배 한모금,커피 한모금,, 하다 보니

어느듯 5시 8개월 끓었던 담배 다시 피우고 또 담배 땜시롱 스트레스????

담배를 흐르는 강물에 던저 버리고 다시 금연 시작.... 아 그런데 아침에 그 담배 맛을 잊을 수 가 없네요!!!

저 사진에 누구 글일까요????

케어센스 날짜 수정 어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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