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로마보다는 파리가 더 안전한 느낌이었어요.
루브르에서 튈트리 공원옆으로 해서 콩코드광장까지 그 부분은 조심하시구요. 동양인 많이 당하는 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당할 뻔 했구요.
그 외에는 윗 분 말씀처럼 조심하시면 되구요.
잘 다녀오세요~ *^^*

감사해요.
남편이 동행할때와는 달리 혼자 보호자가 되어야한다는 부담이 넘 컸어요.
준비 잘해서 파리도 다녀와야겠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부러워요~ ㅜㅜ

전 괜찮을것같은데요! 더 어린자녀분들하고 이탈리아도가시던걸요.. 결정은 님 몫이지만 그정도나이면 다 컸다고봐서 ..ㅋㅋ 시간맞을 때 다녀오시는거 좋을것같아요 부럽네요 님같은 엄마를 둔따님들이~~

파리는 흉악범은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조심할것은 소매치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표 살때, 미술관 박물관 관람시 특히 주의(프랑스는 18세 미만은 무료입장이라 루브르, 오르세미술관 등 동양인이 많이 찾는 곳은 어디든지 소매치기가 많습니다) 식당에서도 자리에 가방놓으면 들치기 잘 당합니다. 길거리에서는 사인단이라고 주로 동구권의 10대 초반 정도의 어린애들이 소매치기도 하고 사인을 요청하고 1유로 정도 돈을 요구하구요 몽마르트 언덕의 흑인 팔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