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아ㅡ 능력자이시군요!! 저보다 인생 선배님께서 이리 말씀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하시고자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_^

이제 나이도 있고....하시는분 나이가? 저는 올해 43인가 44인가...흠 마흔넘어가니 의식적으로 나이를 안셈 제가 88년 고졸하고 일찍결혼하고 큰아이가 대학2년이니까요...뭔가 시작한다는게 참 어려웠어요 공부도 놓은지오래고 40에 수출하는 회사에 몰리듯 입사하니 서류가 죄 영어인지라...난 못한다고한게 벌서 3년넘은듯해요 저보다 나이가 많다면 모르지만 늦은때는 없는듯합니다.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전 날씨좀 풀림 홈패션 미싱? 퇴근후에 배우러 다니려구요

음... 저도 3으로 시작 ㅋㅋㅋ 스트레스때매 장염까지 왔어요ㅠ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저도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ㅠㅠ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계속 머리만 아프고 우울해져서 계속 이것저것 먹기만 하고 그랬는데.....계속 폐인되고 있다는거...어제서야 깨달은거 있죠...;;; 그래서 어제 결정했습니다. 딱 1년만 죽어보기로...1년동안 내 능력 향상해서 더 좋은회사 옮기기로...저도 이제 시작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님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지만...저도 적은나이는 아니거든요..ㅎㅎ (3으로 시작한다는;;;) 아직은 젊은 나이 아

아... 이렇게 좋은 말씀과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_^ 오늘 밤은 유난히 잠이 안오네요ㅠㅠ 추운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최선의결정하시길^^^^^

저도 그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나이때문에 새로시작한다는것에대해 주저함이 많았지만 더나이먹어서 정말 할수없을때 후회할것같다고 생각하니바로뛰어들게되었어요. 한번사는인생이니 어찌보면 하고싶은대로 하지못한 삶이 실패한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