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행 일정 짜기가 어렵네요.
다흰
8/22일 일정을 짜기가 참 어렵네요.
저희 일행은 성인 5명에 18개월아기가 함께 동행을 해요. 참고로 60대 부수다님과 동생, 저희 부부, 아기 이렇게 갑니다. 렌트카를 이용!!
1. 우선 8/22에 아메리칸빌리지 근처의 숙소에서 출발해서 민나섬을 갈 예정이에요. 민나섬에 가서는 거기 비치스노쿨링을 오달에서 예약하려합니다.
2. 그 후에 해양박공원을 들러서 수족관도 보고, 아기가 좋아하는 돌고래쇼도 보여주고 싶네요.
3. 그리고 코우리 섬으로 가는 드라이브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여기서 질문!!!
8월 민나섬에 들어가는 배편의 시간은 많은데 숙소와의 거리를 생각했을때 민나섬으로 몇시에 들어갔다가(in) 나와야(out) 해양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덥지 않은 시간대에아기와 돌고래쇼와 수족관을 관람하고 싶네요.
이 배편의시간대를 정해야 오달로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코우리 섬으로 가는 대교를 드라이브 하려합니다. 이렇게 일정을 짜면 너무 빡빡하지 않은가 싶어서 걱정이 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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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감사합니당 ^^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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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전 내일 오키나와 갑니다. 저도 민나섬과 츄라우미를 하루에 뛰어보려했으나 9살 울딸은 물놀이도, 물고기도 너무 사랑하는지라 무리라고 생각되어 나눴어요. 제가 구글에서 검색했을때는 토구치항에서 츄라우미까지 10km정도였어요. 돌고래쇼는 시간표가 홈피에 나와있으니 계획을 짜보세요. 해양박공원 규모가 에버랜드만하다고 하고 버스투어로 두시간에 둘러보신 분들은 시간이 짧다고 하시더군요. 중간에 식사시간도 있어야하고 나이드신 부수다님,어린아가도 있으니 너무 빡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