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관문.. 상견례
렁찬
상견례.. 드디어 했네요~~
긴장보다는 먼가 모를卵?모를 두려움에 시작된 상견례인데..
머가 먼지도 모르게 후르르르룩~~~ 지나간 느낌..
결혼식.. 파티식으로 주례없이 식사하면서 간단히 인사하고 파티로 하고 싶었는데.. ㅠㅠ
예비 시어머니.. 첨엔 허락하시더니.. 결국엔... 안될듯도 하고.. 밀어붙여야 하나..고민뿐이네요~~!
파티식이 안된다고는 절대 안하시고 대신 꼭 한복을 입이라네요.. 꼭 사야한데요.. 나중에 그 한복 돌잔치때도 입고 때되면 다 입으라고...ㅡ,.ㅡ;;;;
한복을 어느 타이밍에 입어야할지.. 드레스 입지 말고 한복 입고 예식을 하라는 말씀이신지...
머리만 더 복잡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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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에궁 힘드네요ㅡㅜ 조언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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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하우스 웨딩이 좀 낮설어서 그러실수도 있으니까 윗분처럼 사진이나. 뭐 그런것들도 보여드리고
예식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
핫파랑
사진보여드려도 모르실것같아요ㅋ걍 밀어붙여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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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그림이 없으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진같은거 좀 보여드리는건 어떄요? -
벛꽃잎
한복...ㅡㅜ대여도 안된다시고...맞춰입고 매일 입고 다녀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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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그냥 좀,,,, 신부더러 알아서 하라고,,
너네들 결혼이니까 너희가 준비해서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시는 시어머님은 없으신건가...
나는 꼭 그런 시어머니가 되어야 겠다고 벌써 부터 그런생각이 드네요. -_-
그리고..설마 한복입고 예식하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
그냥 어른들은 한복없으면 큰일나는줄 아시는게 보통이니까 ㅎ 그런거 아닐까요? -
상1큼해
홀가분한게 아니라 계획했던것들이 바뀌기 시작해서 더복잡해졌네요 ㅠ 전통혼례...ㅠㅠ 그...그런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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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상견례 하셨다니 홀가분하시겠어요~
한복입고 하는거면 전통혼례 생각하고 계신것 아닐까요??
전 한복 그냥 대여할 생각인데-
돌잔치때는 살쪄서ㅜ 그한복 못입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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