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30대 직장인 남자구요!
꽃청춘을 보고 용기를 얻어서 남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소 체력은 자신이 있구요! 등산도 좋아하며 자주하는 편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1월 1일 새벽 0시 리마(in), 리마 휴식
1월 2일 리마(오전) - 와라즈(오후), 휴식
1월 3일 와라즈 휴식
1월 4일 산타크루즈 트래킹 1일차
1월 5일 산타크루즈 트래킹 2일차
1월 6일 산타크루즈 트래킹 3일차
1월 7일 산타크루즈 트래킹 4일차, 리마 이동(야간버스)
1월 8일 리마 - 쿠스코(비행기) 쿠스코 관광
1월 9일 쿠스코 - 아구아스칼리엔테 이동
1월 10일 마추픽추, 아구아스칼리엔테→쿠스코 이동
1월 11일 쿠스코 관광, 코파카바나(야간버스)
1월 12일 코파카바나, 태양의 섬 이동
1월 13일 태양의 섬 - (코파카바나) - (라파즈) - 유우니(야간버스)
1월 14일 유우니 휴식
1월 15일 유우니 투어 1일차
1월 16일 유우니 투어 2일차
1월 17일 유우니 투어 3일차, 아타카마 달의 계곡 투어
1월 18일 아타카마-(칼라마)-산티아고(비행기)
1월 19일 산티아고 관광
1월 20일 산티아고, 출국(23시)

일정에 대한 몇가지 질문 드릴께요!

질문1. 1월초 해당날짜에 산타크루즈 트래킹 일정을 잡을 수 있을까요?(우기라 트래킹 하는 사람이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질문2. 태양의 섬에서 코파카파나, 라파즈를 거쳐 야간 버스를 타고 유우니에 가는 일정이 가능할까요?
어렵다면 대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질문3. 야간버스 일정이 3일이나 되는데 여행에 피로를 많이 느낄 것 같은데 이정도는 괜찮을까요?(예전 유럽 여행일때는 야간 이동을 하니 다음날 여행의 즐거움이 반감되더라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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