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행은 4월 중순(4월 14~17일)에 갈 예정이고 20대 여자 두명이 계획중입니다.

4박 5일 일정이고

첫날은 새벽 도착, 인터라켄 동역에서 1박
둘째날 오전에 그린덴발트로 숙소이동후(2박예정), 그린덴발트-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 구경후
융프라우- 클라이네 샤이텍- 그린덴발트로 하산후, 그린덴발트-피르스트- 바흐알프제 호수(하이킹)
하는 일정이었는데..몰랐는데 4월 중순엔 피르스트 구간 곤돌라가 운행을 안하더라구요...액티비티도요..ㅠㅠ
정말 가고싶은데 올라갈 방법은 없겠죠? 아..그냥 피르스트를 포기해야할까요..?후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수정한 일정은
대안1 오후에 융프라우-클라이네 샤이텍-라우터부룬넨+ 뮈렌+쉴트호른 구경
대안2 그냥 여유있게 융프라우-클라이네 샤이텍타구 내려와서클라이네 샤이텍~그린덴발트까지 하이킹 후 휴식
어떤게 나을까요?

셋째날
대안1 오전에 라우터부룬넨+뮈렌+쉴트호른 구경+ 오후 체르마트 마테호른(1박?)
대안2 오전부터 체르마트 마테호른출발 후 마테호른에서1박
마테호른 가고싶긴한데 너무 먼거같아서 고민이네요 마테호른이 나을까요 아님루체른이 나을까요?

마지막날은 야간열차로프라하로 이동이라 반나절정도 시간이 있구요ㅠㅠ

정리하자면
1. 4월엔 피르스트 갈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지
2. 피르스트를 갈수 없다면 두가지 일정 중 어떤것이 나은지
3.3~4일째에서 추천할만한 코스가 있으면 추천점요..ㅠㅠ
4. 교통편은 스위스 패스가 나을지 vip 패스가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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