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멀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아이폰
여기 맞는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배타러 새벽 4시에 부산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검색해보니깐 코비타시는 분들은 롯뛔리아에서
보내시던데, 저는 오후 3시에 출항하는 오사카행 배인지라...
점심때까지 부산역 근처를 구경하고 싶은데, 역에서 내려서 돼지국밥과 쇠주한병 마시고
자갈치 새벽시장 구경하고 영화관에서 조조영화를 본 후
항구로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부산역 근처의 영화관이 조조영화가 아무리빨라도
오전 9시에 시작하더군요...
새벽4시에 도착해서 너무 텀이 길은 것 같은데... ㅠ_ㅠ
혹시 무엇을 하며 지내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시간이 애매하네요~ㅎㅎ
부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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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헉;;; 까딱했다가 자갈치시장에서 덜덜 떨뻔했군요 ㅠㅠ 시간 맞춰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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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부산역 근처에서 돼지국밥이랑 쏘주 걸치시고 산책 겸 자갈치시장 걸어갔다 오세요. 그러면 빨리 걸어갔다 와도 7시는 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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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그런가요?? ㅠㅠㅠㅠ 빨리닫는 가게니, 빨리는 안열까요?? 애매한 시간이 새벽4시에서 오전9시거든요... 찜질방에서 휴식이나 피시방이 최선일까요?? ㅠㅠㅠㅠ 부산의 활기를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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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네~ 애매하네요...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용두산공원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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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배타는곳 근처면 남포동인데...그쪽은 문을죄다너무빨리닫아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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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ㅋㅋㅋ 좋네요~ 근데 먼가 부산에 왔다!! 라는 실감나는게 있었으면 합니다만~ㅠㅠ 영화관부터 애러인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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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pc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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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자갈치시장도 대부분 빨리열어도 아침6~7시에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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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조언 감사합니당!!^^ 악천후만 아니면 국밥 좀 걸치고 있다가 산책하는 겸 걸어가서 구경가겠습니다~^^ 부산이 기다려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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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근처 자갈치시장 가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산물시장의 일상 보고 오시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