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좋아라 해주진 않고 먹어주긴 하지요,,^^;; 음식 솜씨가 아주 좋은 편도 아닌데 죠미료를 안쓰니 맛있기가 쉽지 않잖아요 ㅋ 그래도 나름의 신념을 갖고 요리하고 있답니다^^
조미료를 안써서 들국화랑 어울리나요?ㅋ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해몽이 더 좋네요^^

어머나 수다님도 그러시군요 ^^ 이름이 넘 어울리세요 ㅎㅎ 어차피 해먹을거 행복하게 맛난거 할려구요 ^^ 다행히 제요리를 식구들이 좋아라 해주는지라 ㅋ

아,, 저도 아이 낳고 키우면서 제가 하는 요리는 조미료를 아예 안쓰고 있기 때문에 어딜 가든 해먹을 땐 상관이 없지만 보통 식당은 거의 다시다 정도는 쓰지 않을까 싶네요. 미원을 쓰기도 할테고,,^^ 제가 먹어봐도 안 쓴 것보단 맛있더라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편히 드시려면 펜션이나 콘도에서 숙박하시며 해드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밖에서 드실땐 비교적 조미료가 적게 들어가는 음식을 드심이,,^^

네 그래서 마트 들려서 장좀 볼려구요 맛난음식해주면 좋아라하는 식구들 땜시 입나온거 집어넣을려구요 ㅎㅎ

조미료 안쓰는 맛집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소수다님 말씀 처럼 직접 요리를 해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육류를 드신다면 고깃집은 어떨지요??
오겹살 같은 고기는 그냥 구워서 쌈싸먹기 때문에 특별히 조미료가 필요 없는 음식으로 보입니다만...

네 그래서 팬션으로 했어요 나가서도 밥해먹을라니 음... 그치만 울 식구들이 제가해주는걸 넘 좋아라해서 위로 삼고 갈려구요 ㅎㅎ 사실 행복이기도 하지만..

식당 찾기 만만치 않겠는데요~
숙소를 취사가 가능한 곳으로 잡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렇겠죠 조미료 안쓰는 맛집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일거 같아요 ㅜㅜ

조미료를 안치면 맛이 없기 때문에 조미료 안쓰는 맛집은 없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게요 ..마니쓰느냐 적게 쓰느냐 차이겠죠 ? 천상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