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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에서 산 메리디안 소라 한달도 안되서 크랭크 반대쪽 크랭크암이 저렇게 벌어지더군요

산날 다음날에는 크랭크암이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다음날 삼천리 사장님꼐서는 이거

고장 안날 것이다 쪼였으니까 안 그럴거라했는데 또 저리 됬다는거

그래서 당장첼로에 전화를 했습니다. 참고로 첼로는 삼천리의 브랜드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요청한 날인 오늘 와서 크랭크암을 갈아주었네요.

그런데 크랭크암만 갈아줄줄 알았는데 크랭크암 비비 크랭크까지 전부다 새걸로 갈아줬다능...진짜 그저 운동용으로 즐기실거면 첼로에서 미니스프린터를 사시는 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브랜드사면 a/s는 커녕 머든지 소비자 과실로 치부한다고 하더군요.p.s- 삼천리 a/s기사에게 전해들은 미니벨로 소식

1. 미니벨로 및 미니스프린터의 신제품 개발은 이미 중단됬다고 하네요.

2. 그 이유를 들어보자면 미니벨로는 불과 1~2년 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엔 크로스 및 로드가 너무 판을 친다고 하더군요. 고로 개발도 안할뿐더러 생산도 주춤하고 있다고

3. 미니벨로 부품은 이제 한정되있습니다. 제 메리디안 소라에 갈아준 크랭크세트(비비 크랭크 크랭크암)

도 마지막 것이였다고 겨우 찾았다고 a/s 기수다님이 말씀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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