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재작년에 편입해서 서성한 이공계열 다니고 있는데...생각치 못한 과를 와서 고생하다가...취준생이 되어 이렇게 글을올리네요..

현재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1학기가 남았는데..편입생이라 그런지 따라가기도 그렇고 학점도 형편이 없네요..ㅠㅠ

3점초반이구여...토익그런것도 없구 한번 셤 받는데 670이 나와서..멘붕입니다..

편입때 따놓은 자격증 FP랑 유통2급 정보처리산업기사 이렇게 있구요....

토익은 한 800까지는 가능할꺼같은데...이정도 스펙이구요,,.

정말 궁금한점은 제가 이렇게 준비를 안해놓은 상태라서 학업유예를 하려고 합니다. 보통 1학기 정도 학업유예를 하더라구요.

근데 궁금한점이 학업유예를 하나 그냥 2월에 졸업하고 그냥 원서 안쓰고 14년 상반기에 쓰려고 하는데 이게 큰 걸림돌이 되나요? 친구들말로는 졸업이 되고 그냥 일반인 신분으로 원서쓰는것보다 학업유예를 하고 학생인 신분에서 원서를 넣는게 기업에서는 좀더 이미지를 좋게 본다던데....

학업유예를 하려면 수강신청할때 핵심교양을 하나 덜 넣거나 이런식으로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냥 졸업하고 14년도에 졸업한지 1년이 넘고 이렇게 원서쓰면 불이익이 있나요?솔직히 1년 쉬면서 인턴도 하면서 스펙좀 쌓으려고 하는데.... 참고로 나이는 이제 27살입니다,,,

긴글읽어주시느냐구 감사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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