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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의사분들은 실제로 커리큘럼 상에 많은 부분이 서양의학과 겹치고 있으나, communication에 있어서 의사분들의 배타적인 성향, 그리고 외국계제약회사의 Top management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과 성향에 의해 진출이 거의 없다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제약회사라고 하시면, 서양의학을 바탕으로 약물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사분들이 제약회사에 진출하는 기본 모토와 배경에는 첫번째로 이러한 관련 지식에 대한 부분과 두번째로 현재 제약시장이 의사들을 customer로 business를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의학을 전공해서의 이유라기 보다는 medical/scientific communication에 있어서 우월한 입장에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제약회사에서는 한방을 잘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 아닌가염?

한의사로 개원하시는게 좀더 윤택한 삶을 사실듯 하고요.. 그리고 솔직히 분야가 많이 달라서 메리트는 없을 듯... 채용도 안할듯 하고... 왜냐면 의사분들이 하시는 것이 의학적 조언을 하시는데 그게 한의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요.

만약 한의사가 제약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면
입사하는데 어떤 장애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아님 메리트라던지요..

아, 그런데 한의사가 입사하려고조차 잘 하지 않나요?

케이스조차 전혀 없나요?ㅜㅜ

한의사가 제약회사 들어왔던 case가 있었나요?

한의사약사 아닌가요? 왜 제약회사에 들어가시려는지 ㅎㅎ

의사는 종종 입사하십니다. 입사하면 바로 부장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사는 좀.... 그리고 한의사가 제약회사 입사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