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마 알아보시다 들으셨겠지만 12/27~1/4가 일본 전국 연휴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구정연휴 딱 그 자체라 호텔들이 요금도 가뜩이나 연말 특수 요금인데 오래전에 만실 떴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봄~여름 사이에 예약 끝내놨구요. 가격대비 괜찮은 곳 알아보려면 이젠 일본 사람들도 방을 못 구하더라구요. 돈 아끼지 말고 쓰실 거 아니면 다음에 일찍 알아보고 준비해서 가심이... 연말 아니라 해도 이렇게 갑자기 결정하시면 원래 저렴하게 가기 힘드세요.

비행기도 문제지만..제가 봤을떈 숙소쪽도 문제일 수 있어요ㅜㅜ
아까 검색해봤는데 그날짜에 예약확정이 95%더라구여 ㄷㄷ;;

네
가실거면 비싸도 예약가능으로 선택하셔야해요~

저두 대한항공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걸로 결제하니까 택포 48~50이 쫌 넘더라구요.

음.. 저 작년 12월 31일 출발 1월 4일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12월 중순에 갑자기 가기로 결정해서 간거였는데, 아시아나 비행기 30만원대였고,(유류할증료는 따로였던걸로 기억) 숙소는 에비스쵸 였나,, 도톤보리에서 지하철역 한정거장인 곳에 있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하우스 원룸형식으로 된 것 2인 1실 8만원 정도로 잡아서 비교적 싸게 다녀왔었어요. 땡처리 항공권이었을까요?.. 같이 갔던 언니가 예약해주신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잘 알아보시

티몬에서 오사카행 부산출발 검색하심 있을거에요.함보세요.
단 에어부산...

항공권보다 숙박할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항공보다는 숙박이;

저도늦게예약했는데여 오전출발오후리턴은 55만원을넘긴가격좌석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