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일주를 꿈꾸지만.. 어쩔 수없이 직장에 매야 있어 머리로만 세계일주 하고 있는 평범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장 세계일주는 힘들 것이라..
체력이 좀 될 때 가장 가보고 싶은 우유니 소금사막에 가려고 합니다.

일정은 내년 설 전주부터 휴가를 내서 1월 14~ 1월 27,28일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설 지나 2월 초에 가는게 항공권이 저렴하면 2월 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때로 시간을 잡은건 우기 끝날때쯤이 데칼코마니 우유니를 가장 잘볼 수있다고들 하셔서..

그런데 우유니까지 가는 항공 일정이 참 고민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라파스 인, 리마나 산티아고 아웃으로 검색해 보면 항공권이 없다라고요..ㅡㅡ;
그나마 가격이나 이런게 젤로 좋은게 리마 인 아웃 인데...

게스트하우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1. 내년초에 우유니에 다녀오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 아웃 도시는무엇일까요?
이게 결정되야 구체적으로 일정을 짤 수 있을 것 같은데...

2. 그리고2주 정도일정이라 우유니 2박 3일 정도 투어하고 시간이 조금 남을 것 같은데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욕심은 마추피추에 가고 싶은데..ㅡㅡ; 시간상 어려우면 욕심 버리고 우유니만 봐야겠지만..

여러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환절기입니다.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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