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내년 1월 남미를 계획하고 있는 남미새내기 입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네요.. 게스트하우스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요~
저희가 보통의 여행 루트와 거꾸로 돌다보니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요..
두서없이 질문 올려보겠습니다. 아시는것을 조금이나마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1. 살타에 2시에 도착하면 거기서 볼리비아 비자를 신청하고 바로 받을 수 있을까요?

2. 살타에서 아타카마로 야간버스로 이동하려 하는데요.. 대략 몇 시 버스가 있는지 해서요.
표가 매진되거나 그럴 수도 있을까요? (버스회사 사이트 들어가도 시간표가 당췌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3. 아타카마에서 우유니까지 2박 3일 투어로 가려고 하는데요 밤에 많이 추울까요?
1월 중순경 영하로 내려가나요?

4. 어디선가 마추픽추를 예약하면 3일 중 하루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와이나픽추도 마찬가지인가요?너무 많이 물어봐서 죄송해요~
이 중 하나라도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답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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