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겉싸개~

마루나

2023.04.01

만들 재주는 없는데 꼭 만들어 주고 싶어서, 원단 끊고 누빔집에 맡겨 만든 아기 겉싸개에요~

그냥.. 제가 고른 원단으로 겉싸개를 만들었다는 뿌뜻함 이랍니다. ^^

찬들

아웅...이뿌당~^^
횃눈썹

넘 이쁘네요 ^^
어휴.... 전 재주가 없어서 ㅠㅠ 아가꺼 직접해준 기쁨이 크시겠어요~~최고b
권시크

원단 너무 깜찍하고 예쁘다 ^^ 사이즈 좀 크다면 이불대용으로 써두 되겠네용.. 저도 직접 만들려고 하다가 재봉틀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그냥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님꺼 정말 예쁘네요 ^^ 세상에 한개밖에 없는 겉싸개
한국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아직 엄마로써 노력보다는 인터넷으로 어슬렁 거리고 있네요...
정훈

ㅋㅋ 제가 만든거 아니에요~ ^^;; 원단만 골라서 이불 누벼주시는 분께 맡겼답니다 ^^;; 만드는데.. 47천원 들었나바요~ ^^;;
큰애

이쁘네요~ 저두 우리쁨에 한테 만들어 주고 싶어요~ㅎㅎ
풋내

거짓 하나 안보태고 파는 것 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솜씨가 좋으시단 칭찬을 드리기 보다는 가게하나 차리시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나중에 쓰다가 파셔도 되겠습니다.^^
여름

그렇게 어슬렁 거리다 동대문으로 달려갔어요 ㅋㅋ 도저히 직접은 못 만들겟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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