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메리즈 기저귀도 있나봐여. 사은품으로 하기스랑 크린베베 이런 것만 많이 받아봐서 군이나 메리즈도 한 번 봤으면 좋겠네요. 흠...나중에 아가 낳고 한 번 질러봐야 겠어여.

수까지 놓으시다니..수다님처럼 정성껏 해주면 아기도 넘 좋겠어여. 지금 고민중이예요. 친정 어머니께 배워서 저도 할까봐여.

천 기저귀 사이즈 조절해 자르셔서 손으로 감침질 하셔도 돼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거든요.
저는 싸개 발싸개 만드는 세트같은 거 무지 비싸서
그냥 천기저귀 감침질하면서 아기용품만들기 태교 했어요.
천 남는걸로 두겹으로 해서 아기 손수건 만들고 거기에 색색으로 수 놓아도 참 예뻐요.

저는 군기저귀랑 같은 회사에서 나온 메리즈기저귀 삿는데.. 하기스보다 훨더 싸고 흡수력이나 쉬아 쌌는지 안쌋는지 보기 쉽게 되있어요 그래서 유명한것 같아요

군기저귀가 하기스보다 조금 더 싸구 질두 좋구 그래서 쓰는것 같은뎅 ㅎㅎ

천기저귀감 1필이면 기저귀 10개 혹은15개정도 만들어여.
전 신생아때부터 썼는데 10개로 만들면 접었을때 너무 두꺼워서 아기가 불편할까봐 15개로 만둘었어여.
자른자리가 올이 풀리지 않도록만 바느질 해주심되는데, 휘감치기나 감침질로 하시면 되여.
아니면 안자른채로 세탁소나 커튼집 같은데 가셔서 가늘은 오버록으로 올만 안풀리게 해달라고 해보세여.
그것도 아니면 주변에 재봉틀 있는 사람한테 지그재그바느질로 함 박아달라고 하시던가여.

인터넷 검색으로 휘감

군기저귀 ..저도 하기스골드쓰다 써봤는데 부드럽구 흡수가 좋긴한데..
찍찍이부치는부분이 전 걍 그렇더라구요 ^^;; 저도 왜 조은지 쓰면서도 잘 몰겟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