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가 보신분 계신가요?
가시내
11시에 간사이 공항 도착이라 밥 먹고 체크인 등등 하면 2시 정도 될 거 같은데 시내 쇼핑 보다는좀 더 꽉차게 일정을 짜고 싶어서 아스카를 다녀올까 하는데요
가서 자전거 렌트해서 두 시간 정도면 대략 볼 수 있을런지....여유있게 다음날 오전에 가는게 나을지.
시내 쇼핑은 해가 진 후에 되지 싶은데 아스카가 좀 거리가 애매하긴하네요..
첫 일정부터 넘 타이트한가 싶기도 하고... 아스카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겠네요 11월의 6시면 아마 해가 지고 자전거 타긴 좀 힘든 시간이겠죠?
해 지기 전 3시간 정도..여러분이라면 어딜 가시겠어요?
이번 일정을 아스카. 우지,오하라 등 그간 안가본 먼 곳들로 잡아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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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아스카 좋아요. 예전에 찍은 사진들 지금도 자주 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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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3시 정도에 도착할 거 같은데 역시 넘 타이트할까요 ㅠㅠ 다음날 아침 가는걸로 일정을 다 뒤집어봐야겠네요 ㅎㅎ 일정 대충 다 정하고 할 일 없었는데 잘됐어요 ㅋㅋ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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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맨
생각보다 거리가 있지 않나요...
먼곳들은 오전 일찍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5시면 이미 어둡거든요...
아스카는 안가봤지만..그 시간에 우지는 가봤어요~
뵤도인 밖에 못보긴 했지만..해질녘..동네구경하는거 좋더라구요~
다만..봉황당 있는 그 위치가 오전 일찍에 가야 역광 안되고 사진이 잘나오긴해요~ -
고양이
가는데 시간걸려서 다음날 가시는게 나을꺼예요.
첫날 가시면 어두워질때 도착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