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간식 추천부탁드려요~
마루
왠만한 간식은 제가 만드는 편이에요~그런데 요즘 바빠서 간식도 잘 못만들구, 저희 아가두 사료를 잘 먹지 않아서 사료먹으면 간식도 같이 줘보려고 하는데요~저희 아가가 노견이라서 이도 몇개 없고 이가 약해요ㅠ.ㅠ수제간식 말고..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는 간식중에 좀 괜찮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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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ㅎㅎ감사합니다~ 제가 대단하게 아니라 엉망진창 주인 따라주는 송이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영양 맞추는게 힘들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ㅠ
수다님네 애기두 수다님 사랑 받구 자라서 항상 행복할꺼라 믿어요^-^~ -
달달항사탕
사료꼭먹이실필요없어요^^
아기좋아하는걸로 영양만맞춰준다면
잘먹는거만큼 더 좋은게없겠죠?
그나저나 오랜시간 건강하게함께하신게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ㅎ 사랑이느껴지네요 -
연꽃
안그래도 올해부터 사료를 잘 안먹어서.. 닭가슴살 잘게 찢어서 푹 삶아서 국물하고 같이 비벼주는데..닭가슴살만 골라먹고 안먹더라구요 ㅠㅠ 사료는 다 뱉어내요...
나이가 들어서 이도 약하고 사료 눅눅한데 혀로 일일히 골라내는 모습이;;
그래서 요즘 사료 안먹으면.. 사료 대신 생식을 먹여보려고 하는데 생식이 너무 어렵네요^^;; 그냥 맛있는게 먹고싶은건지.. 아니면 정말 몸이 안좋아지려고 하는건지 ㅜㅜ
얼마전에 사료 다 먹어서 간식 줬는데 그 때 자 -
지음
마트파는간식보다..
닭가슴살을 푹고아서 죽처럼해서
사료랑섞어주는건 어떨까요?
저희집 세녀석중 한녀석도 유도입이짧아서
살도안찌고 사료는입도안되었었거든요..
닭죽이라던지 닭발을 사골처럼 우려내서
뼈는 골라내고 그육수도 먹이고하는데
다쳐서 털이안나던곳에 털도다시나고 좋더라구요 -
희나리
음~ 당연히 만지면 알죠ㅎㅎ 그런데 보통 나이든 강아지들은 이가 약해서 간식 먹이는것도 예민한데
보통 먹이는 강아지간식이 궁금해서 질문한거에요~^-^ -
바르고
부드러운 간식 가서만져보고사세요 딱보고 손으로 눌러보면 으깨지거나하는게잇어요 그게부드러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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