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이나리 vs 아라시야마 ...?????
엘보어
교토엔 이틀을 묶을 예정인데, 대부분의 관광지가 4~5시에 닫다보니
이틀동안 돌아보는것도 힘들것 같네요 ㅜㅜ1일차
교토역 도착,호텔에 짐풀고 출발(오후3시 스타트)
도호쿠지-후시미이나리-니시키시장/테라마치-기온거리2일차
니조성-금각사-은각사-철학의길-에이칸도-청수사- 고다이지-기온거리 (저녁에 오사카로 이동)위처럼 일정을 짜봤는데
첫째날 아침비행기를 타고 12시에 간사이공항에 도착 후
최대한 빨리 이동해도 교토까지 가는데 3시정도 될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사실상 볼수있는게 하나정도밖에 없을것 같아
후시미이나리 or 아라시야마 둘중 하나밖에 없을것 같아요.이번 여행의 목적은단풍입니다.
최대한 단풍이 활짝 피었을때 예쁜곳들은 다 봐두는게 목표에요.위 루트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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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벌심
단풍이 목적이라면 당연아라시야마!
입니다^^ -
딥블루
니시키시장이 검색해보니까 6시까지밖에 안하네요. 빼야겠어요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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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저두 아라시야마에 한표요~ 자연경관이 넘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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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아라시야마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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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아라시야마가 전 좋았어요 대나무숲도 좋지만
강가도 거리도 너무 예뻤어요^^ -
올리브
첫날 니시키 시장은 이미 문 닫았을 시간입니다.
2일차는 빡빡해보이네요
첫날으 입장시간 상관없는 후시미 + 기온 보시고
2일차는 철반으로 줄이셔야할듯해요 -
큰뫼
단풍이 목적이시면 후시미이나리보다는 아라시야마가 훨씬 좋아요.하지만 첫날은 시간상 도후쿠지밖에 못볼 것 같은데요.
차라리 니시키 시장 갔다가 청수사나 고다이지 라이트업으로 보시거나 바로 아라시야마로 가서 텐류지 보시고 호곤인 라이트업 보시는 게 어떨지..
2일차는 빡빡해요. 평소 기준으로도 빡빡한데 단풍시즌에는 사람도 많고 길도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