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자아이만 기르다가... 새끼를 낳아 애들까지 같이 기르는데요...

남자아이가 이젠 1살이 곧 됩니다.

그런데... 얘가 오줌만 누면... 배와 앞발에 잔뜩 묻혀요.. 하두 몽에서 오줌냄새가 나서 별명도 지릉네.... 예요..
새끼때는 엄마같이 앉아 싸거나.. 아니 그냥 네발로 서서 싸더니... 5개월 지나가면서는... 쉬판 옆의 벽에 뒷발 하나 들구 싸더라구요..

그래서 쉬판과 벽이 닿는 부위에 쉬패드를 잘라서 붙여 주었거든요... 근데.. 얘가 오줌을 쌀때 오줌발이 쎄서인지... 벽면 패드에 맞구 배로 다 튀는것 같아요....
숫놈... 남아 길르시는 분들... 오줌 어떻게 누게 하시나요?

온라인 마켓에서 숫놈.. 남자견들 전용 배변판을 보면 쉬판에 전봇대같이 막대가 세워져 있거나... l 자형 패드의 쉬판이던데요...

이것두... 어차피 저희집 강아지가 싸면 배에 다 뭍을것 같아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도움좀 주세요.... 가뜩이나 이젠 여름인데... 몸에서 나는 오줌 찌릉네에... 앉기두 머뭇거려져요...

아.. 얘는 가슴있는데가 골격이 커요... 그래서 오줌을 싸면.. 튀어나온 가슴부위에 오줌이 맞는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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