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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타이어는 고압이 아니라 45-50psi 정도면 되니까, 대운 펌프라도 힘이 딸리진 않을 겁니다. 다만 압력계가 없어 얼마나 넣은 건지 알 수 없지요. 펌프는 압력계 있고 던롭/슈레더/프레스타 노즐에 모두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꾸십시오.

비눗물은 줄줄 흐르지 않을 정도로만 듬뿍 칠하세요. (글자 있는 데는 더 많이) 바퀴를 빼거나 자전거를 눕혀 놓고 바람 넣으시고요.

스왈로우가 독일어로 슈발베지요. 흥아스왈로우=슈발베입니다. 그건 그렇고, 그리 된 건 타이어 옆면이 자리잡기 전에 급히 에어를 넣어 옆면(사이드월)이 림에 비뚤어지게 물린겁니다. 림과 타아어 사이즈가 딱 맞지 않을 때 그리 되기 쉽습니다. 타면 나아지기도 합니다만, 다시 끼는 게 좋죠.

사이드월에 주방세제 물에 푼 걸 헌 칫솔로 바르고, 바람을 최대허용치에서 5~10%정도 더 넣고 몇 분 기다리면 타이어가 폭폭 튀어나오며 제 자리를 잡습니다. 그 후

타이어가 찌그러진경우엔 공기적절하게넣고 몇번주행하다보면 알아서자리잡는다던데.. 이런경우는 어떨지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