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오사카 갈 날이 다가오는데 패스를 아직도 결정하지 못해서 초조한마음에 아침부터 글을 남깁니다.

첫날: 10시쯤 간사이공항도착- 남바워싱턴에 짐맡김-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헵파이브- 공중정원- 도톤보리(유람선)- 남바워싱턴 숙박
...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을 구매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위와같이 하루동안 움직일 수 있을까요?

둘째날: 남바워싱턴에 짐맡기며 체크아웃- 교토여행(교토에서는 버스타고 이동)- 다시 오사카 남바옆옆 역 쉐라톤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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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나라에 볼일있음.. 일끝나고 늦은오후~저녁에 고베에 고기먹으러 나라에서 바로 이동- 고기먹고 돌아와서 오사카 쉐라톤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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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나라에 볼일있음.. 일끝나고 늦은오후에 남바 근처로 돌아와서 도톤보리 좀 보다가 오후 네시쯤 공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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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이렇게 되는데요,
첫날엔 주유패스 확장판 이용할 생각인데, 둘째셋째넷째날이 고민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삼일권을 끊는게 나을까요 아님 둣째날에 교토에 갈때 한큐패스(?)에 버스 일일승차권 끊고 셋째날 넷째날은 탈 때마다 개별구매 하는게 나을까요.. 교토가는날은 함께해요 게시판에서 동행할 분을 구했는데 이분께서 간사이스루패스를 사용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분과 동행함에 있어서 그런 차편의 이용도 어긋나면 안될 것 같아서) 제기 만약에 한큐패스+버스일일승차권을 사용한다면 간사이쓰루패스르 이용하는 것과 차이가 있을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아님 더 효과적인 다른 가능성들이 있을지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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