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학원도 식품쪽으로 전공하셨으면 약학 전공 필수인 기업의 경우에서는 당연히 밀리겠죠. 수업을 식품이아닌 타전공(화학,생물)을 들었다 하더라도 어떤 수업을 들었냐보다는 어떤 전공을 하였냐가 더 중요한게 사실이에요. 입사담당자가 일일이 지원자들의 성적증명서에 있는 이수 과목을 확인하진 않으니깐요. 그치만 님의 경우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경력이 있으니 이직하실때 경력기술서를 잘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포기하지마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면 기회는 언젠가는 꼭 오게되어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래요.

제가 전에 다녔던 회사 분의 경우, 전공이 식품이었고 대학원 전공이 화학공학과 생물법제학이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제약연구소를 거쳐 QA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이런 경우를 봐도 회사 취업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한분의 경우는 대학원 전공이 식품공학이었음에도 불구, 기기분석을 했기 때문에 QC 취업했구요. 지금은 품질관리 팀장으로 잘 나가고 있답니다. 전공보다는 실제적인 업무 경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전공자들에 비해 자신의 장점을 살리실 수 있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전공자한테 밀리는 건 사실입니다.. 제약 연구소 ..영업과 달리 경쟁률 엄청 나요

화이팅하세요^^

답변감사합니다^^!!!!근데.....저....대학원 약대아니구.....그냥 쭉 식품과로했거든요......ㅠㅠ 하지만 학연과정이라 학교에서는 수업만 듣고 실험 논문 이런건 모두 연구소에서 했습니다ㅠㅠ 수업도 학연생이라 꼭 식품껄로 안들어도 되서 생물 화학 이쪽으로 들었습니다... 아 물론 학부때도 일반화학에서부터 유기화학 생화학 다 배웠구요..배운다고 알리는 없지만...ㅠㅋㅋㅋㅋㅋ

전공은 보통 최종학력 전공만 일치하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ㅎㅎ 대학원을 약대로 나오셨으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 관련 지식이랑 실무 경력도 쌓으셨고ㅎㅎ 저도 님처럼 4-2부터 출연연에 입사해서 학연으로 석사 다 마치고 계약기간 만료되어서 나왔어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