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병원퇴원후 집에와서 젖이 탱탱 불어서,, 산후도우미 이모가 젖몸살 맛사지도 해주시고,,

둘째라서 젖이 잘 도나부다 했어여,,

근데 그후 1주일도 안돼서 완젼 짝젖이 됐어여,,

왼쪽은 유축하면 100-120 나오고,, 젖도 잘 도는데..

오른쪽은 20정도만 나오고 젖도 잘 안 돌고,, 크기도 엄청 차이나요,, 임신전 가슴처럼 작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작은 젖을 계속 물리는 방법뿐인가요? 젖이 안나오니까, 아기가 짜증내는거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왜 이렇게 된건지 정말 짜증도 나고 너무 힘드네요,,

지금 황달이라서 혼합수유중이라 그나마 버티는데.. 아가가 모유만 먹으면 한쪽 젖으론 양이 부족할거 같아요,

어쩜 좋아요? 아시는 선배 고수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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