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저도 견주님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반대로 저같은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세한사정은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파양하시는분들은 분양비는 아예못받는게 맞는가 해서 글올린겁니다..견주님은 전화도안받으시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올래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셔요 저도 저희집아이들 적응하는대 한달넘게 걸림아이도있구요 그리고 토도 스트레스성이라서 적응하면괜찮구 응급처지하면 괜찮아지는 걸 왜....ㅜㅅㅜ

강아지가 저희 집에와서는 적응도 잘못하구..자꾸 토하고 해서 어쩔수없이 안되겠다 싶어서 데리고 간거였어요..파양한건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분양비가 한두푼이 아니어서 조금 신경쓰이네요...

음...솔직히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써...강아지를 특히..유기견을 분양해 본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분양했던 아이를 좋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선별하고 또 선별한 끝에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보냈는데 그 사람에게 다시 파양되서 돌아왓으니...분양자의 입장에선 얼마나 화가 날까요....얼마를 주고 아이를 댈고 왓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는게 최고 일듯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책임비라 생각하고 그냥 내가 잘못햇으니 이정도는 괜찮다 하고 넘기세요...

ㅜㅜ그런가요?ㅜ 돈이 소액이 아니라서...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양비를 꼭 돌려줘야 할 의무는 없어보여요. 그렇게 해 주시는 분양자분들이 거의 없을 듯해요... 그렇게 해 준다면 고마운 일인거고요.